송지효, 김재중 소속사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최근 영화 ‘자칼이 온다’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오는 5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송지효가 먼저 원 톱으로 캐스팅된 뒤 같은 소속사인 김재중이 시나리오를 보고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등장하는 코믹한 캐릭터에 관심을 보여 제작사 측에 조심스럽게 제의를 했다. 마침 감독님과 제작사 측에서도 김재중씨의 송지효씨와 연기호흡에 기대를 갖게 돼 합류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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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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