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최즌 자신의 트위터에 "원걸 미국 앨범 다 완성하고 한국앨범 타이틀곡까지 만장일치로 통과"라고 원더걸스의 앨범이 마무리 됐음을 밝혔다. 박진영의 설명 대로라면 원더걸스는 미국 앨범 발표와 함께 국내에서도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 박진영은 "일본 활동으로 가을에 한국 나오는 2PM 앨범 기다리기 힘드시죠? 여름에 깜짝 선물 하나 준비했어요"라고 밝혔다. 여름에 깜짝 신곡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은 자신의 앨범 소식도 전했다. 박진영은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수록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를 선공개한다. 새 음반 타이틀은 '스프링'(Spring)이다.
그는 "여러분 2년 만에 가수로 돌아옵니다. 22일 여가수와의 듀엣곡, 29일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이야기 '너뿐이야'를 공개합니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