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과 미스에이의 수지가 15살 차이를 극복 하고 커플로 이어졌습니다.
21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은 커플 선정 게임에서 커플로 맺어져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습니다.
게임을 통해 커플로 맺어진 두 사람은 커플 탄생을 알리는 백허그를 하는 포즈를 취했지만 서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습니
이에 수지는 “사실 에릭도 좋지만 앤디와 커플이 되고 싶었다”며 숨겨둔 속마음을 밝혔고 에릭은 “앤디에게 미안하지만 수지와 커플이 돼 좋다”고 말해 웃음을 샀습니다.
이 커플을 지켜본 네티즌은 “비주얼 최강 커플”, “15살 차이 맞아? 둘이 참 잘어울려요”, “선남선녀 커플이구만” 등의 환호를 보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