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리상자는 ‘도전 1000곡’ 우승 달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박승화는 “이세준 씨는 과거 포항에서, 저는 서울에서 하루에 다섯 여섯 군데에서 노래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기만의 노래책이 있다. 300, 400곡이 있는 책을 보며 노래를 하다 보니 많이 알게 됐다. 둘이 아는 곡이 합쳐서 1000곡 정도 된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세준은 ‘도전 100
이어 그는 “그 중 50돈을 어머니께 가져다 드렸다. 그 후 어머니가 온 몸에 금 치장을 하고 다니더라. 나에게는 휴대폰 고리로 금 액세서리를 주셨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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