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매거진 표지로 낙점된 사진에서는 우아한 실루엣의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럭셔리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화보 작업이 밀라노에서 진행된 힘든 일정이었지만 고소영은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해 프로임을 확인했다. 밀라노에서도 확연이 빛나는 미모가 왜 고소영인가라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 전했다.
고소영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바자' 5월호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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