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지난 23일 북경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북경국제영화제(Beijing international file festival, BIFF)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작 'Flying with you(이치페이)'의 감독 장리, 남자배우 임지령과 나란히 레드카펫에 등장한 장나라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순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나라의 등장에 400여 명 이상의 내·외신 기자들이 카메라 플래쉬를 멈추지 않고 계속 터뜨리며 폭풍 호응을 보내, 장나라는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장나라는 북경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이후 25일 북경국제영화제 'Flying with you' 기자회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26일 아버지 주호성과 동반 출연한 드라마 '경마장(파오마창)' 관련 산동방송과 기자회견을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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