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공개 연애 이후 양측 어머니가 우셨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효리는 23일 한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 공개 후 양측 어머니께서 우셨다”며 “우리 어머니는 이상순이 못생겨서 우셨고 이상순 어머니는 나와 이상순을 미녀와 야수로 표현한 기사를 보고 우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번듯한 아들이 한순간에 야수 취급을 받으니 속상하셨을 거다”라며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공개연애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에요’, ‘이상순도 매력 있네’, ‘어머니로서 속상하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이효리와 가수 이상순은 지난해 7월 유기 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 ‘기억해’를 작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