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이에스티나는 김수현과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광고 캠페인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광고계의 러브콜 0순위로 떠오른 김수현은 그간 김연아, 박태환, 신세경 등과 함께 광고에 출연하며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이번 만남은 뜨겁다. 김수현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이상형으로 밝혔기 때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주인공으로 영국 내에서 제 2의 엠마 왓슨이라는 평을 받는 기대주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5월 초 직접 한국을 방문해 김수현과 광고 촬영에 나설 예정이라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19일 한국CM전략연구소가 발표한 TV CM 소비자호감도 3월 동향 조사, 광고모델 호감도 부문에서 호감률 10.63%를 나타내며 김연아, 이승기를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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