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은 극 중 나라(우리 분)의 첫사랑 오빠이자 톱스타 카키로 등장, 장난꾸러기 옆집 오빠같은 느낌으로 나라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준비된 연기돌로 호평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허영생이 우리와의 ‘핑크 우산’ 데이트로 첫사랑 오빠의 매력을 대폭발시키며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화창한 날, 눈에 띄는 ‘핑크 우산’ 속 허영생은 땡땡이 무늬의 커다란 리본 머리띠와 페도라를 쓰고 ‘상큼 귀요미’부터 ‘훈남 포스’까지,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폭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방송되는 이 장면은 영차(허영생-차나라)커플의 알콩달콩 ‘핑크 우산’ 데이트로 나라를 향한 영생의 깜짝 고백이 예고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핑크 우산’을 든 허영생의 모습은 지난 3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빨간 우산‘이라는 곡을 한 편의 뮤지컬 무대로 꾸며 큰 화제를 낳았던 허영생의 무대를 연상케하며 ’선녀가 필요해‘에서 보여줄 그의 ’핑크 우산‘ 데이트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영생 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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