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26일 밤 방영되는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에서 자신이 애완견을 키운 경험이 있는데, 당시 애완견보다 자신이 서열이 더 낮았다고 고백해 주변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대륙의 초 절정 매운 음식 VS 대한민국 캡사이신 여왕 배정희’ 의 대결과 함께 ‘주인만 바라보고, 주인의 말만 듣는 충견 VS 어떤 강아지도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다는 조련사’ 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다.
박수홍은 2라운드 대결에 앞서 “집에서 애완견을 키운 적이 있다. 그 당시 자신이 애완견보다 서열이 낮았다”면서 “강아지가 사료도 먹지 않고 항상 고기만 먹었다. 어느 날은 내가 식탁에 앉아 라면을 먹고 있는데 반대편에서 고기
이 외에도 12마리의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진정한 애견인 지상렬이 자신만의 애견 지식들을 상세히 알려뤄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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