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가나 작품 속에서 화장을 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배두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영화 찍을 때 화장 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맨 얼굴의 힘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외모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배두나는 “외모 자신감은 없지만 내 얼굴에 만족한다”며 “맨 얼굴이 내 연기를 도와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라
그는 이어 “화장을 하고 잔뜩 꾸미는 것은 오히려 잡지 화보를 통해서 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뻐요’, ‘연기관이 뚜렷하네’, ‘배두나 연기력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5월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