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는 비욘세, 어셔, 크리스 브라운의 프로듀서이자 지디 앤 탑의 ‘뻑이가요’를 공동 작업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던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이다.
공연주최 측은 “디플로가 이미 2차례 한국 클럽 파티를 개최한 경험이 있어 클럽 특유의 뜨거운 분위기를 선호한다. 이번 역시 클럽파티를 통해 또 한번 그 열기를 느끼고 싶어했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클럽 파티에 지디 앤 탑(GD&TOP)이 방문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디프로와 지디 앤 탑은 지난해 8월 한 클럽파티에서 한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이번 공연에는 아지아틱스(Aziatix)와 데이즈47(DAZE47)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디플로 클럽파티는 5월 10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신사동 ‘클럽 홀릭(CLUB HOLIC)’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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