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박지민·이하이의 결승 무대가 끝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7개월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끝난 케이팝스타. 모든 참가자 분들, 우승한 지민이, 준우승 하이. 멋진 심사위원 현석오빠 진영오빠. SBS 스태프 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보아는 심사위원이던 양현석 박진영, 진행자였던 윤도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보아의 글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오늘 파이널의 최고 감동 무대는 너의 NO.1이었음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어. 왜 이렇게 짠하던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보아는 “저도 오랜만에 불렀어요. 벌써 10년 전 노래라니. 언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답글을 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