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자밀라가 불과 2년 전보다 급격히 노화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밀라는 4일 한 프로그램에서 ‘미수다’ 출신 사유리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으며 가구 수출 사업을 하는 회사를 열었다”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했던 때가 그리워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밀라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귀엽고 어려보였던 외모와 달리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
일부 네티즌들은 2년 사이에 너무 달라진 자밀라의 얼굴을 보고 ‘성형 부작용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자밀라는 ‘미수다’를 통해 이름이 알려진 뒤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KBS 해당방송 캡쳐]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