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명동에서 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 JTS)'와 함께하는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이 열렸다. 배우 한지민이 모금함을 들고 명동을 돌아다니며 모금을 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모금 행사는 명동 외환은행본점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배우 한지민을 비롯해 개그맨 김병조, 배우 배종옥, 윤동환, 이재우 등이 함께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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