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지난 4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3000여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팬 미팅 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웅장한 음악과 영상과 화려한 레이저쇼로 시작됐다. 김현중은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럭키가이’(Lucky Guy)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후 근황 토크와 팬들과 함게 하는 시간을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팬들과 함께 하는 코너에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된 5명의 팬들과 게임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
한편 김현중은 홍콩과 대만, 중국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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