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천국 같은 회사 사진들’이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구글, 페이스북, 레고, 유투브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외국계 기업들의 사무실 내부 모습을 담았다.
눈에 띄는 것은 계단을 걸어 내려가지 않고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미끄럼틀이 설치돼 있다는 것이다. 함박 웃음을 지으며 미끄럼틀을 타는 직원들의 모습은 마치 회사 생활을 즐기는 듯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사무실 내부의 경우 확 트인 천장과 직원들이 여가생활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회사 어떻게 입사하나요?” “직원들의 스트레스까지 생각한 좋은 회사네.” “회사 안에 미끄럼틀이 있다니 말도 안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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