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5월5일 첫 방! 방금 목욕재계까지”라며 ‘최군tv’에 고정VJ로 확정됐음을 알렸다.
이어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들, 악플러들 모두 사랑해요. 세상을 상큼하게 하는 글레몬녀 이미정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미정은 하얀 샤워 수건을 두르고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5월5일 최군tv VJ 첫방송! 어린이날, 글레몬녀 날’이라고 손수 글씨로 적은 종이를 입술에 물고 있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미정의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에 어두운 시민이나 잘못된 일들을 무겁지 않게 누리꾼과 이야기 나누며 실마리를 풀 수 있는 방송을 진행하고자 기획했다. 글레
글레몬녀 이미정은 글래머와 레몬의 합성녀로 지난 1월13일 홍대에서 사람들에게 레몬을 나눠주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