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내려온 후 타이니지와 이시영은 부둥켜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데뷔의 기쁨을 나누었다.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타이니지와 이시영은 박재범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눈시울을 붉히던 이시영에게
‘그여남’의 박재범과 이시영이 작곡·작사한 노래 ‘폴라리스’는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의 데뷔곡으로 채택됐으며, 방송 직후 음원 차트 3위로 급상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