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소라 내한 인증샷 공개 “저 한국에 있어요”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오는 7일 내한 예정으로 알려진 일본 AV출신 여배우 아오이소라가 이미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오이소라는 지난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한국에 있다(Actually I'm in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아오이소라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아오이소라 뒤에 ‘일방통행’ 표지판이 보여 현재 아오이소라가 한국에 머무르고 있음을 증명한다.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아오이소라 관계자 측은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아오이소라는 오는 7일 국내 유명 댄스팀 러브큐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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