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MBC 방송 개편안에 따르면, ‘우리 결혼했어요’는 16일 오후 5시15분 편성돼 정상 방송이 예정돼 있다.
100일 넘게 지속된 MBC의 파업이 끝나는 건 아니다. 부장급이 지휘를 맡고 외주 제작사 인력이 충원돼 녹화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장우·함은정 커플, 이특·강소라 커플은 촬영 재개 연락을 받
강소라 측은 5일 “방송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다른 출연진 측도 “구체적인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조만간 촬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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