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순옥씨는 “동생은 밥 먹을 때도 일 이야기를 하고 야식 먹을 때도 일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을 할 때 보아는 미소천사가 된다”라며 “남자 연예인에게 전화가 와도 이를 무시하고 일 이야기에
권순옥씨는 “보아를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적인 모습들을 본다”라며 “때로는 남자친구가 없는 보아가 안쓰럽다. 동생도 이제 20대 중반이 넘었으니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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