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그루는 “연기학원에 다닐 당시 무려 일 년 넘게 �아 다녔던 오빠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워낙 숨기는 걸 하지 못해 온 학원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정도로 공개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전했다.
한그루는 “처음 나에게 관심을 보였던 상대는 내게 질렸는지 금방 떠나가 버리더라”라며 당시 씁쓸했던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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