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는 오는 9월 8일 오후 6시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미모의 예비신부와 평생가약을 맺는다.
이영재의 예비신부는 프랑스에서 스타일 코디네이트를 배우고 돌아온 36살의 미모의 여성으로 이영재는 순박하고, 올바른 그녀의 성격에 한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신으로 지내려는 그의 마음을 돌려놓은 것은 예비 장모님과 장인어른의 사랑도 한 몫했다고.
한편, 이영재는 1991년도 KBS 대학개그제 금상수상으로 데뷔했다. 입 큰 개그맨으로 ‘유머1번지’와 ‘한바탕웃음’으로 코미디 프로에 참여했다. ‘대전 엑스포, KBS 전국은 지금’ 현장진행을 하며 200초 뉴스를 진행을 소화했다.
배움에 대한 열의가 컸던 만큼, 그는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미
그는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학과장을 역임하며 교수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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