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다리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11일 송은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단한 지방종 제거 수술이라 잘 끝났습니다. 기사화되서 몰랐던 분들도 걱정의 전화를 주시네요!! 잘 됐으니 걱정 마시라는 기사도 부탁 드립니다!~^^ "라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송은이는 앞서 "수술 날! 이거 끝나면 이제 운동 해야지~"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자신의
송은이는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종아리 부위에 지방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현재 송은이는 수술을 마치고 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방종은 지방조직이 뭉치거나 지방이 변형돼 생기는 혹의 일종으로 수술 후 송은이의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