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모델 이현이의 웨딩 화보를 통해 베일에 싸였던 예비신랑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예쁜 이현이 커플의 웨딩사진. 남편 얼굴 모자이크 금지래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 커플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예비신랑은 장신의 모델인 이현이 옆에서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현이는 오는 10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살 연상의 회사원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오중석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