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아이두’에서 낭만백수 박태강 역을 맡아 국민 연하남으로 변신 중인 이장우는 지난 12일 현장의 스탭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한식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장우는 도시락뿐 아니라 음료수까지 준비해 스탭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이두 아이두’는 10% 안팎의 시청률에도 불구, 황지안(김선아 분)과 박태강(이장우 분)의 사랑이 본격화 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으며 촬영 막바지까지도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도 행동도 훈남이네”, “센스 있는 남자 이장우”, “도시락 먹고 더 힘내서 촬영하길”, “스탭들을 위한 정성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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