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를 위해 수백억 원의 전용기를 구매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13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크루즈는 자신이 머물고 있는 뉴욕과 수리가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사이를 쉽고 빠르게 이동하려고 개인 비행기를 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최근 이혼으로 양육권을 케이티 홈즈에게 넘긴 까닭에 그는 딸 수리를 자주 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크루즈는 수리가 원하면 언제 어디든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수리와 여행을 위해 전용기를 살 예정이다. 최
한편, 톰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나 올해 7월 9일 이혼에 합의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