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은 20일 발행되는 ‘앳스타일’(@star1) 8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김)구라 형이 다정다감하게 조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강하게 키우는 스타일인데 내가 초반에 적응 못해 질문 못할 땐 툭툭 찔러주는 식으로 코치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내가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MC가 되고 나서 몇 주 후 처음으로 '요즘 좋았다'고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무척 감동적이었다"며 “무심한 듯 하지만 내심 챙겨주고 있는 (김)구라형에게 큰 감동을 받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최근 서울 논현동 일대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성민, 동해, 규현의 패션 화보는 7월20일 발행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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