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8월부터 연출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 PD는 21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정말 인사만 드리는 거고! 다음 주 워밍업 끝내면 8월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달릴 수 있을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조정특집에 함께 했던 김지호 코치가 방송을 앞두고 트위터에 “태호 형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도’ 파이팅 이제 다시 달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방송 재개 축하 인사를 건넨 데
한편 ‘무한도전’은 24주 결방을 끝내고 이날 ‘무한뉴스’와 ‘하하 VS 홍철’ 대결편의 축약 방송을 내보냈다. 다음주 대결편이 이어지고, 지난 4월 촬영됐던 이나영 특집 편을 내보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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