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관객을 찾으려던 ‘아메리칸파이: 19금 동창회’(감독 존 허위츠.헤이든 쉬로스버그)는 1주일 앞당겨 8월9일 개봉한다.
‘아메리칸 파이’는 지난 1999년 고등학생 짐과 그의 친구들이 벌이는 일명 ‘총각딱지 떼기’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로, ‘아메리칸 파이’(1999), ‘아메리칸 파이2’(2001), ‘아메리칸 파이3: 아메리칸 웨딩’(2003) 등이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작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에는 제이슨 빅스, 크리스 클라인 등 전작에 나온 배우들이 총출동해 또 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광란의 동창회를 위해 모인
이미 캐나다와 호주,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 개봉돼 전세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 관심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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