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50년 후의 전국 노래자랑 방송내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게시물의 내용을 보면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출연해 열창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50대 여성은 걸그룹 티아라의 ‘보핍보핍’을 60대 남성은 그룹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불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신히트곡이 50년 후에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추억의 유행가로 불릴 거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특히 걸그룹 투애니원이 ‘힙합의 전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50년 후에도 전국노래자랑 하면 좋겠다”, “정말 재밌네”, “사회는 누가 볼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방송중입니다.
[사진= 해당 게시물 캡처]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