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12살 연하의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매체에 따르면 “이번엔 12살 연하의 훈남 배우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데미무어의 새 남자는 뉴질랜드 출신 배우 마틴 핸더슨.
데미무어와 마틴 핸더슨은 19일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이 매체는 같은 레스토랑에 있던 목격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이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무어는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하고 춤을 추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한 연애주간지는 "무어와 핸더슨이 함께 하이킹을 즐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핸더슨은 넓은 어깨, 탄탄한 근육질 몸매 그리고 훤칠한 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해 11월 이혼했으며 애쉬튼 커쳐가 여배우 밀라 쿠니스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