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으로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해 여신급 연예인임을 증명했다. 특히 테이블에 앉아 쉬고 있는 사진의 경우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상큼한 의상을 선보였다. 도시적인 외모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박지윤은 가만히 서 있는 모습마저 화보 같아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지만170cm이 넘는 늘씬한 몸매와 함께 유난히 앙상한 팔뚝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촬영장 관계자는 “오랜 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밝은 얼굴을 유지하는 모습에 놀랐다. 늘씬한 몸매와 여신급 미모는 촬영장을 한 층 더 화사하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7월 초 종영된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신비로움이 매력인 마성의 여자를 연기한 것과는 달리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외모 빼면 시체인 된장 백치 허당녀로 출연한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박지윤은 이번 시트콤을 통해 기존의 도시적이고 완벽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팬들
한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게 우월한 우성가족 열혈엄마와 모든 게 하자투성인 열성가족 천사아빠가 재혼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시트콤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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