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영화속에서 전신타이즈를 착용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도둑들’에서 줄타기 전문도둑 ‘예니콜’을 맡은 전지현이 전신타이즈를 입고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와이어에 몸을 맡긴 채 액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으며 그녀의 표정은 바람을 느끼는 것처럼 편안해 보입니다.
특히 전신 타이즈를 입고도 군살 없이 완벽한 그녀의 몸매가 네티즌들의 눈낄을 사로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편안해 보이는데”,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영화 속 또 다른 재미! 전지현 최고”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