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프로그램 하차를 고민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모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이경규는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그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려 했었다. 최근 너무 많이 지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 하차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말해 무
한편, 이경규의 하차 고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가 하차 고민을 할 정도면 뭔가가 있는거다", "이경규 하차 고민은 어딘가 아쉽다", "이경규 하차 고민은 고민으로 끝내자"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