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의 조카로 주목받는 인물은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 리더 제이민(J.min)이다. 제이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진구와 흡사해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 배우 진구의 조카라니”, “완전 우월 유전자 가족”, “카리스마 넘치는 사촌 사이네”, “진구씨 걸그룹 동생 있어서 부러워요”, “타이니지 파이팅”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MBC뮤직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의 박재범, 이시영 커플이 택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달 말 정식 데뷔를 앞두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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