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스튜어트의 불륜 사실이 발각되기 전,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가질 것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끝나면 아이를 갖는 것과 관련해 오랜 시간 대화를 했다”며 “로버트는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아이가 둘을 더 가깝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크리스틴은 로버트와의 관계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두려워하고 있다”며 “시간을 돌리기에 어떤 것도 할 수 없으니 그녀에게 이번
한편 크리스틴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행각을 벌인 사실이 최근 들통 났다. 패틴슨은 스튜어트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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