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싸이를 견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아는 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2년 만에 7집 앨범으로 컴백 후 싸이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라디오에서 보아는 “싸이의 이번 새 앨범은 나도 즐겨 듣는다”며 “싸이에게 얼마 전 미국에서 콜을 받았다는 자랑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아는 “왜 나에게 전화해서 자랑하는지 모르겠다. 알고보면 싸이는 내 후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접
한편 보아는 최근 7집 정규 앨범 ‘Only One'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