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한 신곡 ‘강남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가 저스틴 비버와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한 매체는 싸이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저스틴 비버 측에서 최근 싸이와 관련해 연락을 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싸이의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저스틴 비버 측과 싸이 및 우리 회사 측이 조만간 만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싸이의 정규
한편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가수이자 배우로 지난 2009년 ‘My World'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