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바른 측 변호사들을 선임한 상태다. 최근 담당 변호사 추가지정서를 법원에 제출, 총 6명이 이번 사건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조씨가 변호사를 선임했다가 해임하고 홀로 나서는 것과 대조돼 눈길을 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8세 연하의 조씨와 결혼해, 딸을 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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