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의 화려한 집안 이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9일 차태현은 고창석과 함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창석의 형이 하버드 출신임이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은 “형님은 하버드 대학 출신의 엘리트고 누나는 미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고창석은 “이 때문에 우리집에서는 ‘너만 없으면’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고창석은 자신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반전이다”, “형, 누나 스펙이 장난 아니네”, “엄친아의 새로운 정의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