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튜브 SM타운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스파이’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의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7월 말, 남양주와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슈퍼주니어 멤버들은 007 첩보원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모습으로 중독성 강한 댄스곡 ‘스파이’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편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스파이’의 자켓은 6집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활동을 하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또 슈퍼주니어 후속곡 ‘스파이’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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