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선수가 올림픽 이후 최초로 KBS2 예능 토크쇼 ‘두드림’에 전격 출연해 사격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진종오 선수는 18일 방송되는 ‘두드림’에서 “사격에 사용되는 총은 허가 받은 무기로 항상 사격장안의 무기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MC인 김C가 “사격에 사용되는 실탄은 우리 주위에 흔히 있는 사격장 탄환하고 같은 종류”라고 질문하자, 진종오 선수는 “납으로된 총알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그는 “10M용은 공기압으로 나가는 것이고 50M용은 실제 화약이 들어간 총”이라며 “이는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했
이어 “사격에 사용되는 총은 위함하기 때문에 경찰관의 감시 하에 연습한다”고 덧붙였다.
진종오가 밝히는 놀라운 사격 비화는 18일 밤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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