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공연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부는 K-팝 열풍에 국내 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폴란드, 브루나이, 호주,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에는 사전 오프닝 세레모니로 SM의 음악으로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가상국가(버추얼 네이션) ‘MUSIC NATION SMTOWN’ 선포식도 개최, 아티스트와 세계 각국에서 모인 팬들이 함께 펼치는 이색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강타,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게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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