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는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함께 했다.
박명수를 실제로 처음 본 크레용팝 멤버들은 “젊어 보인다. 머리숱이 생각보다 많아 보인다. 머리숱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마가 넓다. 피부도 더 하얀 것 같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그런 가운데 금미는 박명수를 향해 “모발 이식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금미는 “원래 뷰티가 전공이었다. 모발이식병원에서 모낭분리사로 잠시 일한 적이 있다. 모발 단위로 분리하는 일을 했었다”고 특이한 경력을 밝혔다. 박명수와 발모-탈모에 대해 대화가 통화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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