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측은 29일 “시미토모미츠이 카드 기자회견은 주최 측에서 준비 부족과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일정 연기를 통보 해왔다”며 “반한 감정과 관련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관련 기자회견은 추후에 다시 열릴 예정”이라며 “일본 내 행사가 가끔 취소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SK카드와 일본의 스미토모미츠이의 제휴 카드 출시가 미뤄져 양측은 공동기자회견을 미뤘다. 장근석이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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