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희는 9월2일 낮 12시30분 서울 강남의 스칼라티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세 살 연상 고모 씨.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7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신혼여행은 미국으로 약 보름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유선희는 1999, 2000년 2년 연속 전주 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연기파로 영화 ‘쏜다’, ‘만남의 광장’, ‘과속스캔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