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들어뒀던 다리 보험을 해약하고 종신 보험으로 새로이 가입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각선미 보험을 깨고 종신보험으로 다시 들었다. 당시에는 각선미가 뛰어난 소녀시대도 없었고 카라도 없어서 괜찮았다. 그래서 보험을 들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할 만하다고 칭찬해주더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혜영의 각선미 보험 상품 가입은 당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데뷔 때부터 시원한 각선미를 유지해 온 이혜영이기에 그의 다리 보험 가입에 고개를 끄덕이는 여론이 적지 않았던 것.
이혜영은 “그런데 시간이 흘러보니 쓸 데 없는 보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해당 보험을 해약하고 종신 보험을 새롭게 든 사실을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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