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헹헹 뽀로로 변신! 나도 어린이의 친구가 되고 싶어횻! 크흐흐흐흐흣”이라고 적으며 셀카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은 별의 얼굴 위에 뽀로로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와 뿔테안경을 합성한 것으로, 어린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공교롭게도 별의 남자친구 하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로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어 이번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하로로 친구 별” “뽀로로 모자, 안경이 잘 어울리네요” “결혼 앞두고 더욱 예뻐지는 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월 하하와 결혼을 앞둔 별은 최근 MBC 드라마 ‘골든타임’ OST에 참여하는 등 가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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